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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경사난 kt…MVP 로하스·신인왕 소형준 앵커 첫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'막내구단' kt가 개인상 잔치를 벌였습니다. 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MVP와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예는 모두 kt 소속 선수들에게 돌아갔습니다. 정주희 기자입니다. 기자 ...
프로야구 경사난 kt…MVP 로하스·신인왕 소형준
앵커
첫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'막내구단' kt가 개인상 잔치를 벌였습니다.
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MVP와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예는 모두 kt 소속 선수들에게 돌아갔습니다.
정주희 기자입니다.
기자
코로나19 탓에 시름이 깊었던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는 kt 로하스였습니다.
2017년 kt 유니폼을 입은 로하스는 올 시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활약으로 kt를 창단 첫 가을야구로 이끌었습니다.
kt 선수의 MVP 수상은 처음이고, 외국인 타자가 MVP에 뽑힌 건 두산 우즈와 NC 테임즈에 이어 역대 세 번째입니다.
미국, 일본 리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로하스는 고국 도미니카에서 영상으로 소감을 대신했습니다.
멜 로하스 주니어 / kt위즈·MVP 수상 "큰 상을 받아 감사드립니다. 내년에도 kt위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"
신인상도 kt 차지였습니다.
토종 투수 중 가장 많은 13승을 올린 '괴물신인' 소형준은 2018년 강백호에 이어 kt에 두 번째 신인상을 안겼습니다.
소형준 / kt위즈·신인상 수상 "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상을 받게 돼서 굉장히 영광스럽습니다. 언젠가는 제 옆에 있는 이 (MVP)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."
역대 6번째로 MVP와 신인상을 동시에 배출한 kt는 필승계투 주권이 홀드상, 심우준이 도루상까지 수상하는 경사도 누렸습니다.
올 시즌 KBO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상자와 일부 관계자만 행사에 참석하며 어느 때보다 쓸쓸하게 치러졌습니다.
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. (gee@yna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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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경사난 kt…MVP 로하스·신인왕 소형준 앵커 첫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'막내구단' kt가 개인상 잔치를 벌였습니다. 최고의 선수에게 돌아가는 MVP와 생애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의 영예는 모두 kt 소속 선수들에게 돌아갔습니다. 정주희 기자입니다. 기자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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